새한일보 창간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 
 새한일보 창간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 

새한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새한일보와 새한방송이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의 1부 감사 예배는 하귀호 목사(미션투데이 회장)의 사회로 이웅세 목사(충정협의회 회장)의 대표 기도, 최공열 장로, 정윤진 선교사,

이흥선목사등 분과 기도, 송영윤 목사의 성경봉독, 이안에스 교수의 특송이 진행됐다.

이어 김진웅 목사의 설교와 전석도 목사의 축사, 신유술 발행인의 인사와 박만수 목사의 축도로 1부 행사가 끝났다.

임원 취임식에서는 하귀호 미션투데이 회장, 김미옥 인천본부 회장, 한영애,김정열

권정안,라기철 인천부사장, 홍보대사 최초우,최솔 강석홍 등이 임명됐다

손철 시인의 시 낭송과 조진형 씨의 ‘넬라 환타지아’ 축가로 시작한 2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大賞 시상식은 최한엘 영화감독과 최초우 연극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한풍교 경기도경실련 고문의 개회 선언과 신유술 발행인의 환영사, 박병선 대표회장의 대회사, 하귀호 미션투데이 회장의 이사말이 있었다.

박병선 새한일보 대표회장(순천세계수석발물관 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새한일보는 지속적인 언론사의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 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과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이제 동북아시아는 ‘중국의 부상과 초강대국화’, ‘미국 패권력과 대외전략의 변동’, ‘일본의 정상국가화와 재무장’, ‘러시아의 귀환’, ‘북한 핵 문제’ 등 초강대국의 각축장이며, 세계 외교·군사·경제의 핵심축이 되어버렸다.”라며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가 더욱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신유술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새한일보는 이제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언론의 기능과 아울러 신문사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브포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 훌륭한 모범 일꾼들임 마땅히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축하할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항상 정록직필의 신념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최우선하고 신문사 활동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세계화에 앞장서고 계신 신유술 대표님을 비롯한 언론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독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大賞은 각계각층에서 산업을 이끌어 온 50여 명의 리더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영화 ‘오페라 런웨이’의 축하공연, 비움과 채움의 축하 연주, 성악가 이정하의 축가 등이 펼쳐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순천세계수석박물관과 새한일보 창간행사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예인엔터테인먼트가 협찬하고 한국언론포털통신사 유로저널한국본사, 새한경제, 새한인터넷신문, 창경포럼, 국제문화시티대평생교육원 등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임기준 기자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