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은 11월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마지막인 네 번째 공방으로 소프라노 김순영& 베이스 김대영의 듀오 콘서트 공연을 1130() 오전 11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천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지난 7, 8, 11월 총 세 번의 마티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이천시민의 오전 시간을 책임지는 공연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대한 해설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브런치가 제공된다. 올해의 마지막 음악공방인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베이스 김대영이 함께한다.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가진 소프라노 김순영과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고 중후한 음색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청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베이스 김대영의 듀오 콘서트는 이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마티네 콘서트를 통하여 휴식을 선사하고, 삶의 예술을 음악의 기쁨으로 가득 채우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11월 마티네콘서트의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