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이치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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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는 새싹이 움트듯

가슴속에 사랑을 싹 틔우고

노오란 민들레꽃 보다 더 순수한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연의 꽃으로 피어나리

여름날 무성한 푸르름과 햇살은

해가 갈수록 열정으로 뜨거워지며

그대 가슴에 곱게 곱게 담아두어

한평생 동반자가 되리라

가을날 영글고 꽉 찬 하늘을 우러르며

나를 좋아하는 그대와 손 붙들고

뜨거운 사랑을 나누면서

보도위에 나뒹구는 낙엽위를 걸으며

지나 온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고 싶어라

생명의 경외감을 느껴보고 싶어라

여느 해처럼 매서운 추위가 다가 오면

우리 둘은 긴 긴 겨울밤을 같이 지새면서

인생의 여운을 만들어가고 싶어라

환상적인 겨울왕국에서 오직 그대만을 위해

하얀순수가 되어 주고 싶어라.

이영하 시인은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이영하 이사장으로 재임중이시며, (전) 공군 참모차장, (전) 레바논 특명 전권대사, 공군발전협회 항공우주력연구원장을 역임, 이치저널포럼 회장을 맡고 계시면서 인생이모작의 모범적 인생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계신다.
이영하 시인은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이영하 이사장으로 재임중이시며, (전) 공군 참모차장, (전) 레바논 특명 전권대사, 공군발전협회 항공우주력연구원장을 역임, 이치저널포럼 회장을 맡고 계시면서 인생이모작의 모범적 인생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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