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제22대 총선 경기도 하남시선거구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공식 등록을 마쳤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 지난 4년간 준비하고 다져온 지역구에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위해 예비후보 등록했다.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 2번엔 이창근! 이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운 이창근 위원장은 하남시는 감일, 미사, 위례 등 새로운 신도시 부상으로 인구 33만의 도시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교육, 교통, 지역 간 불균형, 기업유치 및 일자리, 문화체육시설, 생활인프라 부족 등 수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온전한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로 전진하기 위해 하남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준비된 일꾼으로서 하남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새로운 힘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이창근 위원장은 지난 8일 출마선언을 하남시 예비주자들 중 가장먼저 발표 후 바로 관내 헌혈봉사 및 헌혈증 기부전달식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이창근 위원장 선거사무소는 하남시청 별관 앞에 위치해 있으며, 매월 24째 목요일 민원의 날을 꾸준히 운영해 오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해 왔다. 이창근 위원장은 7명의 시도의원과 혼연일체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내년 총선까지 3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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