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해피러스 대표 진채연, 우측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회장 이영진
 좌측 해피러스 대표 진채연, 우측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회장 이영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는 건전한 결혼문화 조성과 정부시책을 준수하고, 결혼업계의 발전을 위한 공로자로 진채연 해피러스 대표에게 공로상과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회장 이영진)는 매년 12월 한해를 정리하면서 건전한 결혼문화 조성과 한국-베트남 민간문화 교류를 통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정부시책과 결혼중개업법을 준수하고 결혼업계의 발전을 위한 공로자 한명에게 공로상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3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가 선정한 공로자는 베트남 국제결혼중개업을 전문으로 하고 외국인 배우자와 다문화가정의 사후관리에 타 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는 진채연 부천 해피러스 국제결혼중개업 대표에게 공로상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해피러스 국제결혼 진채연 대표는,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라면 누구나 자신이 결혼시킨 외국인 여성들이 낮 설은 한국에 시집와서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남편과 가족들의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면서 본인은 여자이고, 엄마이다 보니 멀리 타국에서 시집오는 어린 신부들이 전부 딸 같이 느껴지고 신부의 부모님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서 내가 결혼시킨 딸이(외국인 여성)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신랑을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건전한 결혼문화 조성과 결혼중개업법 준수는 정부시책과 감독을 떠나 결혼중개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가져야 하는 사명감이고 국가에 대한 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결혼중개업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매년 사회공헌 활동과 결혼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에서 매년 한명에게만 수상하는 공로상은 결혼업계 관계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로 알려져 있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단체사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단체사진

이영진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새시민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영화상영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새시민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 3,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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