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전의 행복 챌린지’ 표지
 ‘1% 도전의 행복 챌린지’ 표지

케이미라클모닝이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믿고 있던 나이에 대한 관념을 깨부수게 할 책으로, 저자가 7세 때 가슴에 품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탄생한 책이다.

저자 이은진은 73세인 할머니로, 20대와 함께 운동 경기에 참여하지만, 그들의 체력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이런 활동으로 저자는 경인일보 신문 인터뷰, KBS 굿모닝 대한민국, SBS 세상에 이런 일이, GTV 나이야 가라, KBS 황금연못, 연합 TV 신시니어 세대 열풍, MBC 생방송 오늘 아침, TV조선 인생의 연장전, MBN, MBC OBS 이것이 인생이다, TV 조선 유레카, JTBC 다큐 플러스, TV 조선 100세 시대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전국 방송 강연 섭외 1순위에 올랐다.

이번에 출간한 ‘1% 도전의 행복 챌린지’는 전국에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부모님과 젊은 사람들의 마음에 도전의 열정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yes24 처세술/삶의 자세 Top100)가 된 이 책은 전 세계의 시니어에게 모범이 되고, 한 가정에 필독서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사와 사랑의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 책 소개

“챌린지 딱 1%만 해보자”

한마디 말을 하기 시작하니

기적이 생기기 시작했다.

‘챌린지’를 실행하기 시작하니

좋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를 더 멋지고 큰 나로 성장시켜 줄 ‘챌리지 1% 도전의’ 법칙

새로운 시대에 변화의 중심에서 길을 읽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챌린지를 하는 순간 마법이 펼쳐진다.

챌린지를 기록하는 순간 행복의 꽃이 핍니다.

하루 딱 1% 작게 움직여도 충분하다. 시작이 반이다. 멈추지 않고 가는 비결이 이 책에 있다.

◇ 책 속으로

나는 620번 물에 빠졌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그렇게 빠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선수용 카약을 탈 수 있는 70대가 될 수 있었다. 선수용 스프린트 카약을 타면서 인천 송도 수로를 따라 거침없이 전진할 때 느끼는 희열과 기쁨과 행복은 백만장자도 누릴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지금은 매일 1%씩 어려운 도전을 한 결과, 프로선수처럼은 아니지만 시합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 이제 시작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안전 교육과 카약을 잘 타는 방법을 알려주며 그들과 함께하면서 매 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다

1%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명하다. 좀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좀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났으며, 생각할 줄 아는 동물이기에 내가 가는 길을 내 스스로 개척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매 순간에 더 나은 쪽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1%의 어려운 선택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99%는 평범하고, 나머지 1%만이 특별하다. 그렇다면 평범한 99%와 특별한 1%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1%에 손을 들고 싶다. 물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성공은 도전 없이 이룰 수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장 시작해보자. 그리고 용기를 내보자. 처음은 힘들지만, 어느새 적응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는 도전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하게 된 좌우명이 하나 생겼다.

“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여러분들도 적용하기를 바란다. 훨씬 도전이 쉬워질 것이다.

내가 책을 쓰기 시작한 동기가 있다. 첫째 마음으로 품은 세월이 70년이나 지났다. 물론 어릴 때부터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다. 자녀도 10개월을 뱃속에 품듯이 꿈도 품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 도전은 결과물이다.

때론 K1을 타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나는 계속한다. 그것이 도전이고 나를 세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식도, 친구도, 지인도 아무도 하라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나는 나와의 약속이고, 내가 세운 목표이기에 달려가고 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주위 환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익숙함은 여유라는 평화로움을 준다. 그리고 운동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과 함께 즐거움이 밀려온다.

“사람은 걷는 기술을 배워서 걷지 않는다. 걸음을 시도하고 넘어지면서 배운다.”

-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시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내 인생에서는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과거는 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현재 보다 미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것에는 시기와 때가 있다. 씨 뿌릴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듯이 인생도 이와 같다.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출가를 한다면 배낭에 나이를 넣지 말라. 단지 지금 시작하고자 하는 일과 5년이라는 인생 계획서만을 갖고 떠나라. 5년 후 변해있는 당신의 모습만을 상상하며 출발할 때가 가장 멋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말에 너무너무 동감한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내 삶에 적용하기로 했다.

5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일일 계획표를 세워본다.

첫 번째 - 건강을 위한 계획표

1. 감사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2. 새벽에 K1을 타며 잘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다.

3. 식단은 건강식으로 한다.

두 번째 - 책 쓰기를 위한 계획

1. 일주일에 두 권 정도 책을 읽는다.

2. 하루에 한 페이지 정도 글을 쓴다.

3. 블로그에 기록한다.

4. 성경을 하루 3절씩 암송한다.

세 번째 - 여행을 위한 계획표

1. 캠핑카를 산다.

2. 국내 아름다운 곳들을 다닌다.

3. 해외여행은 1년에 두 번 정도 한다.

한 번쯤은 나만을 위한 인생 계획표를 세워보고 싶었다. 세월이 지나 70년이 흘렸다. 지금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살아 있어야 할 수 있기에 감회가 크다. 앞으로 5년 후 궁금하다. 변해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멋있게 변하기를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시간을 쓸 것이다. 내일의 변화는 오늘의 결과물이다. 오늘 누구를 만나고 어떤 대화를 하고 있으며 어떤 종류의 책을 읽고 있는가에 따라 5년 후의 모습은 변해있을 것이다. 나쁘지 않은 인생은 결국 좋은 인생, 탁월한 인생, 가슴 뛰는 인생을 살지 못한다. 우리는 나쁘지 않은 인생이 아니라 정말 좋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위험에서 벗어나 강건해진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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