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성금 50만원 전달

1월 30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지사장 직무대리 이재장)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매년 아동·청소년 장학금,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육아용품 지원 등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전하며 기부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이재장 지사장 직무대리, 홍경숙 보험급여부장, 신은미 과장, 이인혜 주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이재장 지사장 직무대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나눔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새학기를 맞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며 “2024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희망을 전하며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새학기를 위해 장학금을 전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이재장 지사장 직무대리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교육 소외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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