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경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재경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제도 도입

장애인 개인예산제 조기 적용 확대 및 장착

경로당 냉난방비 등 보조금 제도 변경

보훈수당 현실화 및 국비 지원 확대 등 제도 개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가 6일 「신재경의 진심 약속」 3탄 복지·보훈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의 복지‧보훈 공약은 복지 및 보훈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을 보완하는 촘촘한 생활안전 복지가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신 예비후보는 사회 안전망 확충 및 운영 내실화,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제도 도입, 장애인 개인예산제 조기 적용 확대 및 장착, 경로당 냉난방비 등 보조금 제도 변경, 보훈수당 현실화 및 국비 지원 확대 등 제도 개선을 담은 복지 및 보훈 공약을 제시했다.

신 에비후보는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제도는 서울시가 이미 지난해 9월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데다 여타 광역자치단체에서도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인천시에서 조기에 도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냉‧난방비 잔액 반납 문제는 국비와 지방비간 칸막이(예산시스템)를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법률 조항 개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남동주민을 만나면서 추가적인 복지·보훈 민원을 발굴하여 남동주민들이 두텁고 촘촘한 복지 및 보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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