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두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전인천광역시의원, 인천광역시의정회 전회장)
 백석두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전인천광역시의원, 인천광역시의정회 전회장)

원칙과 상식·정의에 입각해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혀…

백석두 서구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 2. 15.오전에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서류심사에 2010년 시장선거시에 송영길 베트남 성접대사건으로 허위사실유포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공직선거법」위반사건에 관하여 중앙당 공관위 클린공천단에서 추가로 요청한 소명자료(판결문)의 지연제출로 공천부적격자로 배제되었다.

이에 백석두예비후보는 당시 사건내용과 판결문을 첨부하여 재심의해달고 이의를 제기했다.

지난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 백석두후보는 그동안 자중하면서 성실히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해오면서 14년만에 출마를 반대하는 가족들을 설득하여 다름을 인정하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 대한민국을 G3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계속 반복되는 낙하산 공천, 철새들에게 인천에서 가장 낙후된 서구갑지역을 맡길 수 없다고 지난 1월 15일 이번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14년 동안 와신상담하면서 학습해온 4차·5차 산업혁명시대를 인천 서구에서 출발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8차 공약발표중 4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중앙당에서 합리적인 판단과 이의제기를 받아드려지지 않는다면 정직과 원칙을 고수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으로서 원칙과 상식·정의에 입각해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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