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화), 시립한내어린이집(원장 이승진)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식료품 212개를 전달했다.

 

시립한내어린이집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매년 아이들과 각 가정에서 식료품을 모아 전하기도 하고, 희망한모금 사업에도 참여하여 저금통 모금 등 다양한 성·금품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시립한내어린이집 이승진 원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립한내어린이집 이승진 원장은 “2024년 첫 시작을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과 함께 광명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립한내어린이집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2024년 새해부터 시립한내어린이집에서 나눔을 전해주셔서 뜻 깊은 것 같다”며 “전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립한내어린이집에서 전해준 성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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