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수) 베스트치과(원장 문영환)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아동·청소년 장학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베스트치과 장학사업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인 베스트치과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10년 동안 진행되었고 장학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천만원을 전달하여 지금까지 총 1억원과 함께 희망을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베스트치과 문영환 원장, 광명시 복지정책과 박준용 과장,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선애 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베스트치과 문영환 원장은 “우리 장학생 여러분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의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스트치과는 장학생분들의 꿈을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복지정책과 박준용 과장은 “모두가 힘든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변함없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큰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선애 회장은 “베스트치과에서 10년동안 변함없이 아이들의 키다리아저씨로서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셨다”며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신만큼 문영환 원장님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오랜 희망파트너로서 항상 꿈과 희망을 전해주시는 베스트치과 문영환 원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문영환 원장님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장학생들의 앞날에 따뜻한 희망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베스트치과에서 전달한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아동·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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