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날씨가 따뜻해지자 '봄의 도시'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 월동했던 붉은부리갈매기들이 속속 북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많은 관광객들은 하이겅(海埂)댐을 찾아 붉은부리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20일 하이겅댐을 찾은 관광객이 붉은부리갈매기에게 손짓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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