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최근 충칭(重慶) 융촨(永川)구의 차 농가는 봄철을 맞아 차 수확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수년간 융촨구는 차 산업을 특색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고 고품질 차 산업 기지를 건설해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부가가치를 높였다. 또한 산학 융합을 통해 고급 인재를 양성해 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었다. 현재 융촨구의 차 재배 면적은 약 7천433ha, 차 산업의 연간 생산액은 약 11억1천만 위안(2천53억원)에 달한다.

19일 봄차 수확이 한창인 융촨구의 한 차밭을 드론에 담았다. 20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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