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4월 23일 윌리엄 영국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갓 태어난 셋째 왕자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밖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자료사진/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동영상을 통해 현재 암 초기 단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올 1월 복부 수술을 받았을 때 암이 있는 줄 몰랐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예방적 화학요법을 진행할 것을 권했고 그는 현재 치료 초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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