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1월 14일 베이징증권거래소 외관.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올 1~2월 베이징증권거래소에서 6천730억 위안(약 124조5천50억원)의 국채가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채 발행 규모는 약 500억 위안(9조2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베이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2월에만 국채 3천120억 위안(57조7천200억원), 지방채 161억 위안(2조9천785억원)이 각각 발행됐다.

주식 거래액은 1천458억6천만 위안(26조9천841억원)에 달했다.

지난 21일 기준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는 245개였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3천740억 위안(69조1천9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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