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톈진 국제크루즈 모항, 운항 재개 후 '활황' (26초)
톈진(天津) 국제크루즈 모항은 중국 북부의 최대 크루즈 모항이다.
해당 모항은 지난해 9월 27일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전면 재개했다.
이곳은 운항 재개 후 20만 명(연인원)이 넘는 인∙아웃바운드 승객을 처리했다.
[비린린(畢琳琳), 톈진 둥장(東疆)변경검사소 직원] "통관 과정에서 크루즈선 승객의 경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톈진 국제크루즈 모항은 올해 120척 이상의 국제 크루즈선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화통신 기자 톈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