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헝수이(衡水)시 푸청(阜城)현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 근로자가 25일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푸청현은 장비제조 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건축 형재(形材), 식량 저장 기계 등 이색 장비제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기업의 자원 배치를 최적화하고 현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해 푸청현 장비제조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57억4천만 위안(약 1조619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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