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지하철 6호선이 착공 4년 7개월 만에 개통됐다. 이는 창춘시 지하철 제3기 건설 계획 중 처음으로 개통·운영되는 지하철 노선이다. 이로써 창춘 지하철 운행 노선은 6개로 늘었고 운행 거리는 기존 111.2㎞에서 140.8㎞로 확대됐다.

28일 창춘 지하철 6호선 난시(南溪)습지공원역의 시민들. 20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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