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28일 화뎬(華電) 하얼빈(哈爾濱) 이란(依蘭) 지관산(鷄冠山)풍력발전소 4기 200MW(메가와트) 프로젝트가 모두 전력망에 연결됐다.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소인 이곳 프로젝트의 총 설비용량은 449MW로 연간 평균 발전량은 12억4천만㎾h(킬로와트시)에 달한다.

이날 이란지관산풍력발전소 4기 프로젝트 입구에서 직원이 송전 관련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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