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부시장(이홍균) 지난 19일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관련 현장 소리 듣고자 하성면 등 북부권 일대를 방문 청취

김포시 부시장(이홍균)은 지난 19일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하성면 등 북부권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각 지역의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최대한 용역에 반영시키고자 실시하였으며, 산재해 있는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마련과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발전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김포시는 북부권의 지역현안을 고려한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북부권종합발전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지난 10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중장기발전계획 자문위원과 북부지역 읍·면·동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하성면 전류리 포구를 비롯하여 월곶면 통진향교, 조강마을, 대곶면 덕포진 등을 방문한 이홍균 부시장은 "김포 전체 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북부권의 발전은 후대를 위한 장기적 안목으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리적·역사적으로 차별화된 김포시만의 특성을 살린 북부권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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