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빅쇼 사진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문화회관은 5월 7일(일) 어버이날 특집 ‘트로트 빅쇼’ 공연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트로트 빅쇼' 무대를 장식할 아티스트는 트로트계의 황제 ‘송대관’, 트로트계의 효녀 ‘현숙’, 트로트계의 여신 ‘숙행’으로 이들은 신나는 트로트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날 무대는 서구민들에게 단순히 효를 넘어서 사랑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통합의 장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은 전화(서구문화회관 032-580-1135)와 인터파크 티켓으로 가능하며, 인천 서구 구정소식지를 소지하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구문화회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상설무대 ‘감성 데이트 콘서트’ 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6월에는 상주단체 공동기획 창작초연 아동극 ‘더 로켓’, 청소년 극장 나들이Ⅰ 뮤지컬 ‘어린이 캣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5. 7(일) 16:00 / R석 60,000원│S석 50,000원│A석(2층) 40,000원

예약 및 문의⃒ 인천서구문화회관 032) 580-1135,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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