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모바일존 프로모션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진행하는 웹모바일 체크인존 이용객 대상 100% 경품 지급 이벤트의 1등 경품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왕복 항공권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2일 오전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웹모바일 체크인존(이하 웹모바일존)에서 아시아나항공 홍콩 2인 왕복 항공권 당첨자에게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웹모바일존을 이용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지급 이벤트를 열고 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여객은 오전 7시~오후 4시 사이에 인천공항에 3층 출국장 A, F, L 체크인카운터 인근의 웹모바일존에서 체크인 수속만 하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예약번호와 출발일자를 알고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웹모바일존에 있는 태블릿PC를 통해 체크인을 하고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인 휴대전화에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 당첨자 2명을 포함하여 웹모바일존 이용객 총 1,600여 명이 식음료 이용권, 카카오 프렌즈 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갔다.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14일까지 진행되는데, 웹모바일존을 이용하는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김창규 여객서비스처장은 “웹모바일 체크인은 본인의 예약정보만 있으면 바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인 만큼 여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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