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 발전기금 쾌척

인천 계양구 상야동경로당 회장 김명임 씨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가 기금이 없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틈틈이 용돈을 아껴 모아 둔 100만 원을 부녀회에 쾌척했다.

박순희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이 평소에도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시는데 이번에 발전기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봉사하는데 잘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달 25가정에 회원들이 모여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여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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