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대회 사진-2
▲ 한마음대회 사진-1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회장 황현배)는 올해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협동조합의 창조적 역할을 모색하고 인천지역 34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속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를 태안반도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하였다.

한마음대회에는 1부 행사로 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50명이 참가하여 태안반도 일원을 산행하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는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협동조합의 역할 확대와 이에 대한 지원강화 필요성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인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인천지역 협동조합들이 지방자치단체, 지원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 에 근거하여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위상과 관심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과 협동조합 소속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월 5월 셋째주를 ‘중소기업주간’ 으로 정하여 포럼, 시책설명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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