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수진파출소 cctv

성남수정경찰서 수진1파출소(소장 권용진) 경장 박승순, 순경 이건우씨가 신속한 이송 조치로 한 생명으 구했다. 지난 5월 18일 (목) 07:15경, 보호자가“아기가 숨을 안쉰다”며 아기를 안고 파출소로 다급하게 뛰어와 구조 요청을 받고,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하여 골든타임 확보로 소중한 아기생명을 구했다.

이송 중 순찰차 내에서도 기도확보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며, 싸이렌을 울리며 2km 거리의 정병원 응급실로 1분 30초만에 긴급 이송하여 당직의사로부터 응급조치를 받은 아기가 고열로 인한 경련으로 부터 해방되었다.  조치 후에도 보호자에게 콜백하여 아기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물음으로써 안전한 수정치안, 따뜻한 수정경찰상 등 경찰이미지 재고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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