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소방서 지하상가 혼성의소대, 모두몰 안전에 나서

인천부평역지하상가(대표 조강묵)는 지난 17일 부평지하상가 혼성의용소방대의 소방활동 지원을 위해 외국인 관광 유치홍보실에서 휴대용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부평지하상가 혼성의용소방대(대장 안상수)는 부평역사 지하에 위치한 부평모두몰에서 상가를 운영하다가 유사시 지하상가의 화재진압 초동조치 및 인명대피 유도 등 신속한 대응은 물론 평소 화재예방 캠페인 참여나 심폐소생술 보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 날 기증식은 부평역지하상가에서 의용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지원하고자 휴대용(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기증하였고, 안상수 부평지하상가 혼성의용소방대장은 “향후 기증받은 소화기는 지하상가 화재취약대상에 휴대용 소화기를 배치하여 화재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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