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 2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소통, 화합, 공감을 위한 ‘두드림’ 3분기 정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두드림’ 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 는 의미이며 또한 직원들의 자유롭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두드림소통함’ 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는 다양한 위치·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의 장을 마련, 직원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소방정책에 반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두드림 정기회의가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하여, 앞으로 ‘두드림’ 운영을 활성화 시켜 직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편안하고 명랑한 직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