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최영근 전 화성시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본인이 집권하면 그동안 미비했던 장애인 직업시설 2곳과 평생교육센터 1곳, 그리고 생활시설과 그룹홈 등의 건립과 지원 정책을 정비하여, 더 이상 화성에서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겠다고 정책을 발표했다.

최영근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시절(2005-2010)에도 장애인 정책은 진심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 지금의 동탄 신도시의 나래울을 비롯하여 장애인 단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특히 최영근 전 시장 장애인 부모들을 설득하여 화성장애인부모회를 결성하게 하는 등 장애인 당사자운동에도 관심이 많아 장애인 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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