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근 화성시장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4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사무실개소식에는 이원욱 화성을 국회의원,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 김용 더불어민주당화성갑 지역위원장 등 과 조광명 도의원, 김홍성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후보 경선 상대인 서철모, 조대연, 홍순권후보 등과 시도의원 출마자 들도 참여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였다.

현역 정치인 외에 홍순범전의장, 윤영배수원전투비행장반대대책위원장등과 지인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원욱, 권칠승국회의원과 김용위원장, 홍순범 전의장, 윤영배위원장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이재명후보는 축전을 보내 사무실 개소식 축하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홍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 연락도 제대로 못드렸음에도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드린다” 면서 “정치와 선거는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축제로, 아프지 않은 선거, 본인의 이름과 정책으로 선택받는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사무실 개소식이 다른후보에 비해 늦어진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일정이 늦어지게면서 였고, 사무실 개소식을 새로운 출발의 과정으로 힘차게 출발할 것임을 밝힌다.

더불어서 다른이름에 기대거나 다른후보의 흠결을 파고드는 방식이 아닌, 후보자가 그동안 화성지역에서의 활동사항을 근거로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받는 당연하면서도 상식적인 경선과정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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