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원찬) 소속 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5월 9일(수) 오전 9시부터 과학전시관에서 ‘제40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본선대회에는 5개 부문(생활과학Ⅰ,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에 156점(초 54, 중 52, 고 50)의 작품이 출품된다.입상작은 산업·학술·연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5점이 선정되며,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2017년에는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제39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총 25점을 출품하여 국무총리상(1), 특상(5), 우수상(9), 장려상(10)을 수상하였다.

입상작은 5월 14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본선대회에 출품된 작품 156점은 5월 10일(목)부터 5월 16일(수)까지 일주일 간 과학전시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과학전시관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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