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지난 4일)을 맞이하여 읍면동별로 재난취약가구 20가구 총32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배부 및 안전스티커 부착 행사를 추진하였다.
읍·면·동별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약자, 장애인 등 생활안전에 소홀한 재난취약가구를 선정,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화기를 전달하고 안전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을 중점 홍보하였다.
시 안전총괄과는 금촌1동과 합동으로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배부 및 안전스티커 부착 홍보를 하였으며, 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파주고양지사에서 협조하여 소방 및 전기안전점검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안전스티커에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요령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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