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인천광역시)
[3-20180727114303.jpg]인천 중구 영종1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하여 중복맞이 삼계용 닭과 수박 등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영종1동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함께하여 닭과 수박등을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문일 회장은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기분이 좋다” 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영종1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기순 부녀회장은 “영종1동 분동 후 새마을부녀회의 기본 구성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며, “우리 지역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함께 하기를 희망하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