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종합 상담'은 지난 5월 15일 송내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처음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종합 상담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바 있으며, 호응도가 높아 고용·주거·환경분과 주관으로 다시 한 번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포함한 환경운동실천본부, 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상담, 환경실천운동 상담, 정신건강 척도 검사 및 치매진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복지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원 플레이스,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복지서비스전달의 효율성을 위한 기반확립 및 통합복지 서비스를 위해 8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고용·주거·환경분과는 동두천시 고용·주거·환경관련 민·관 9개 기관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