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도약 ‘최희준 제7대 예술감독 취임기념 음악회’

-2월 2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시작될 수원시향의 새로운 도약 강진복 기자l승인2019.01.31l수정2019.01.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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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의 지휘자 ‘최희준’이 선사하는 독일음악으로의 초대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제261회 정기연주회로 준비한 ‘최희준 제7대 예술감독 취임기념 음악회’가 2월 21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수원시향 제7대 예술 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최희준 지휘자는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와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독일 전 음대 지휘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거머쥐었던 실력파로 독일 베를린 심포니, 예나 필하모니, 카셀 국립오케스트라등을 지휘하며 “연주자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자”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코리안심포니, 전주시향의 예술 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지휘전공 교수로 재임하며 후학을 양성중이다.

최희준 지휘자가 취임 후, 수원시민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는 독일의 천재 음악가 바그너의 오페라<뉘른베르크 명가수> 서곡으로 장중하고도 화려한 관현악 선율과 함께 그 서막을 연다.

이어지는 곡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이 곡은 오늘날 음악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귀에 익은 우아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한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의 기교와 관현악의 풍성한 선율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낭만파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협연자로는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서울비르투오지그룹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선정됐다.

마지막 곡으로 최희준 지휘자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을 택했다. 바흐, 베토벤과 더불어 독일음악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브람스가 20여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혼신을 담아 작곡한 이 곡은 오늘날 베토벤 나인심포니에 이은 ‘열 번째 교향곡‘이라 일컬을 정도로 불후의 명곡으로 손꼽힌다.

최희준 지휘자는 이번 취임기념 음악회에 앞서 “수원시민과 함께 문화의 장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수원시향과 함께 힘차고 무게감 있는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 관객 여러분들께 음악을 통한 행복과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에 발맞춰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아카데미가 시즌Ⅱ가 시작된다. 공연 이틀 전인 2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는 제261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에 대한 클래식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깊이 있고 전문적인 해설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제261회 정기연주회로 개최되는 “최희준 제7대 예술감독 취임기념 음악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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