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자가 2월1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충청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한국당도 죽고, 대한민국도 죽는다. 오로지 총선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겠다"


- 검사 출신의 정미경 전 의원은 수원 권선에서 18·19대 국회의원

 

수원시 2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가 14일 오후 대전 중구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새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의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는 2월27일 자유 한국당의 새지도부를 뽑는 당대표 후보에는 황교안, 김진태, 오세훈이 나섰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는 정미경 전 의원, 김정희 한국무궁화회 총재, 윤재옥 의원, 윤영석 의원, 김순례 의원, 조대원 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 김광림 의원, 조경태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신보라, 김준교, 이근열, 박진호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자유한국당 합동연설회는 충청·호남을 시작으로 △18일 대구(대구·경북권) △21일 부산(부산·울산·경남·제주권) △22일 경기(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서 진행된다. 전당대회는 미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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