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립하는 재난안전 중·장기계획 용역은 작년 6월 착수보고회, 9월, 1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2019년 2월 15일 준공된다.
파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파주시 환경·위험·취약 분야, 재난안전 관리체계, 안전의식 등을 조사 분석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 자연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 향상 방안 도출 및 2028년까지의 중·장기 재난안전 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세부 실시계획 등을 수립 할 예정이다.
김정기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파주시의 재난현황을 분석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비전과 목표 전략을 제시했다”며 “실제로 세부실시 계획이 부서에 반영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