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평준화지역 고입선발시험 원서 접수결과, 평균 1.031: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의 고입선발시험 원서접수 결과, 전주가 1.02:1, 군산은 1.052:1, 익산은 1.058: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031:1이다.
전주시는 7,582명 모집에 7.731명이 지원했고, 군산은 1.782명 모집에 1.874명이 지원했다. 익산은 1.980명 모집에 2.095명이 지원했다.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의 고교 선발인원은 총11.344명이며 지원인원은 3백여명 가량이 많은 11.700명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이들 지역의 고입선발시험을 치르며 하루 전날인 18일 출신중학교와 지원 교육지원청에서 예비소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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