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아이’는 1919년에서 2019년까지의 한국 근현대사를 개인과 그의 가족의 인생으로 보여주는 책으로 독립부터 증손녀 민주로까지 이어지는 가족사를 통해 우리나라 100년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1부는 저자와 ‘백년아이’를 함께 보고 역사 속 인물들, 사건을 조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2부는 ‘백년아이’ 인물카드 만들기, 인물병풍 만들기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1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