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칠성시장 방문시 기관단총 노출 경호에 대하여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두둔했습니다.

그러나 군사독재정권이후 지금까지 이런 경호는 없었습니다!

좌파 독재정권에서 자행된 위협적인 기관단총 노출 경호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왜 하필 대구입니까? 대구시민들은 폭도들이 아닙니다.

청와대는 응답하기 바랍니다!

청와대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제라도 기관단총 노출 경호에 대하여 대구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2019. 3. 24.​

자유한국당 김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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