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영권), 광명중앙감리교회(원로목사 우병설)로부터 희망성금 각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총무 강문종 목사, 광명중앙감리교회 우병설 원로목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매년 성금 후원을 통해 광명시 복지발전에 기여해주시는 광명시기독교연합회와 광명중앙감리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의 본이 되어주신 교회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총무 강문종 목사는 “광명시 복지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명중앙감리교회 우병설 원로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명시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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