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의사회 이창석 회장, 광명시치과의사회 민병근 회장, 광명시한의사회 오창영 회장, 광명시약사회 정성학 회장, 광명시보건소 이현수 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 된 업무협약식은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시의약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가 광명시 지역복지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소액기부자를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복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준 광명시의약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광명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앞선 복지발전에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시의약단체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단체에서 기부에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협의회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다짐했다.

광명시의사회 이창석 회장은 “환자를 서비스하는 의료계에서 당연히 지역복지를 위해 힘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광명시의사회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치과의사회 민병근 회장은 “그 동안 광명시치과의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이웃돕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광명시의약단체가 다 같이 동참하여 함께 하는 것 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전했다.

광명시한의사회 오창영 회장은 “이렇게 광명시의약단체 회장님들과 큰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광명시한의사회가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약사회 정성학 회장은 “광명시약사회가 희망나기와 함께 장학사업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나눔참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광명시의약단체 회원들이 1만원씩 기부하는 ‘만원의 행복’ 나눔운동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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