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명의 유럽인,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 허락받아

폴란드인 132,400명, 루마니아인 110,900명, 이탈리아인 91,400명도 신청 영국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l승인2019.07.01l수정2019.07.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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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70만 명의 유럽 시민이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 거주 허락을 위한 체류증(비자,VISA)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내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지 Daily Mail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를 위해 유럽인들이 5월에만도 166,900 명이 신청하는 등 5월 31일까지 총 78만 8,200건이 거주 비자 신청을 했고 이들중에 이미 66만 8천 건이 거주 허락을 받았다.

이 가운데 66 %가 완전한 거주 비자 허가( granted settled status)를 받았고, 나머지 34%에게는 사전 정착 허가(granted pre-settled status)가 부여 되었다.

영국에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정착 신분을 얻을 수 있으며, 5년 미만 거주자는 사전 정착 신분을 얻어 올 3월말부터 시행된 정책에 따라 3번의 시험 단계를 거친 후 나중에 정착 신분으로 전환 될 수 있다.

성공적인 지원자에게는 이민 신분이 부여되어 영국에서 계속 생활하고 일할 권리를 무기한 부여된다.

Sajid Javid 내무부 장관은 3월 30일에 공개된 이후 월 통계가 공개된 이래 두 번째인 6월 10일 의회에서 "80만 명이 신청했으며 거의 70만 명이 성공했다."고 말했다.

Caroline Nokes 이민 장관도 "유럽연합(EU) 정착 방안이 실제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미 신청했으며 거의 70만 명이 승인 받았다 "고 밝히면서, "이 계획은 간단하고 무료이며 EU 시민들은 적어도 2020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EU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스코틀랜드에서 33,600명, 웨일즈에서 17,600명, 북아일랜드에서 9,000 명으로 잉글랜드 지역에서 신청한 사람 (726,700명)들이 대부분이었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폴란드인은 132,400명으로 다른 국적에 비해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루마니아인 110,900명과 이탈리아인 91,400명도 신청했다. 

EU 국민뿐만 아니라 이 계획은 유럽 경제 지역 (EEA)에 있지만 EU 회원국이 아닌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및 노르웨이의 시민과 스위스의 시민들도 개방되어있다.
비 EEA 가족 구성원도 신청할 수 있어 5월 31일 현재 약 33,400 개의 신청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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