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재)동구꿈드림장학회 2017 초등 창의인재 특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구에 따르면 초등 창의인재 특기장학생 선발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계발하여 동구를 빛낼 창의인재로 지원·육성하고 관내 초등학교 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접수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특히 금년도에는 예‧체‧기능 특기장학생 외에 국어‧수학‧과학‧외국어‧창의력 분야 우수 학생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선발 기준은 동구 공립초등학교 재학생 중 각종 창의
인천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운)와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중)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계양 라이온스클럽(회장 성시덕)과 지난 6일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복지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가용자원을 상호간에 적극 활용할 것과 민․관협력사업을 위한 다각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하기로 하였다.또한 기존 계산1동 복지공동체 협약기관들과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보를 교류하기로 하였다.그 첫 단추로 계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복원을 주문한 후 영·호남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는 가야사 사업 예산이 3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까지 막대한 비용 때문에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하던 가야사 관련 사업 계획들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학계는 현 정부가 그토록 강조해온 소통이 역사 분야에서 최고 권력자의 일방적 지시에 묻혔다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대통령이 학자들과 가야사 실상을 대화하지 않고, 연구의 나아갈 방향을 지목해 정책으로 삼으라고 주문하는 것 자체가 본말(本末)이 전도됐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청된다. 북한의 전격적인 6차 핵실험으로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이다. 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안전자산인 금과 은 등 귀금속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보도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평소 하루 평균 20개 정도 팔리던 1㎏ 단위 실버바는 이날 648개가 판매돼 평일 대비 30배가량 급증했다. 미니 골드바 판매량도 평소보다 5배 이상 늘어 오늘 하루에만 10짜리는 273개, 100짜리는 207개가 판매됐다고 한다.6차 핵실험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실제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고, 지정학적
한반도 안보 환경이 살얼음판 같다.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과 미국이 ‘강대강(强對强)’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미국의 선제공격설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유다. 게다가 그 갈등 횟수도 예전보다 훨씬 더 잦아지고 있다. 지금껏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의 패턴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었다. 북한이 먼저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전면전 우려는 거의 없었다. 학습효과였다. 그러나 이번은 다르다.북한의 주장을 놓고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날 실험한 규모의 폭탄이 서울 용산에 떨어지면 반경 40~50㎞ 지역까지 피해를 입을
는 국민들에게 국방정책을 알리기 위해 국방부에서 발행하는 보고서 형태의 책자이다. 이 책자에 따르면 현재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원래 주적 개념은 1994년 3월 북핵문제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판문점 회담에서 북한 측 대표의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국민의 대북감정이 격앙되자 1995년 에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2000년판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2005년 2월 노무현 정부 당시 발간된 에서 ‘주적’이라는 표현을 삭제한다. 종래의 ‘주적인 북한의 현실적
예측불허의 북한 리스크가 우리 경제의 '돌발악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관련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금도 진행 중이고 앞으로 확대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방향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명한 게 잘 보여주고 있다.지금껏 지정학적 리스크의 패턴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었다. 북한이 먼저 핵실험을 하거나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전면전 우려는 거의 없었다. 학습효과가 생긴 것도 이런 전례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다. 공영방송 사태로 자유한국당이 5일 정기국회 보이콧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이뤄진 상황에서 정치적 부담을 감수, 한국당은 일부 상임위를 제외한 국회 보이콧을 강행하고 있다.2017년 정기국회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본격적으로 깎고 다듬는 시간이다. 100대 국정과제 중 91개 과제는 입법조치가 필요하고, 465개 법령의 제·개정이 필요하다.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요청되고 있는 때이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전쟁위기가 거론될 정도로
“용인 지역에는 전국 유명 관광지인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있지요. 그렇지만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호텔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더 숨 포레스트 호텔 이한철 대표는 “에버랜드 주변 외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을 신축하여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짧은 기간에 이용객이 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개업한지 2년도 안된 신축 호텔이 이미 용인지역 유명호텔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에버랜드 입구에 들어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박성진 포스텍 교수가 내정된 것을 두고 말이 많다. 박성진 교수가 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 했고, 창조론을 신봉한다는 것은 과학기술분야 장관으로서 자격미달이라는 지적이다. 과학자라면 당연히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따라야 하는데 기독교의 창조론을 신봉한다는 것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소유한 부적격 인사이므로 지명철회가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심지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우주의 기운을 받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로 농단하더니 문재인 정부는 ‘창조론 경제’로 갈 건가”라며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
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는, 인구 고령화로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사랑의 밥차’ 행사에 방문하여 어르신 교통안전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우리동네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알리고 무단횡단과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법을 집중 홍보하였다.특히,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옷을 착용하고 주변을 살피고 안전히 보행하도록 당부하였다.현춘희 경찰서장은 “도․농 복합지역인 김포시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
연극무대에서 10년차 연기자로 활동하며 실력을 쌓은 배우 이상헌은 태국 상업영화 국지영(감독 west)에 출연하여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도전적인 배우이다.영화는 한공주, 빅매치, 간기남, 어우동:주인없는 꽃에 출연 했으며 연극은 장남, 리투아니아,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등 다수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배우 이상헌은 동남아 여행 중 찾았던 방콕에서 외국인 모델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프로필을 전달하기도 했다.그리고 태국 현지의 에이전시, 영화사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프로필을 전달하는 적극성을 보였지만 언어 문제로 뜻을 이루지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8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서 진행된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지난 6월 남구에서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인문프로그램 담당PD에게 듣는 인문학 그리고 인문정신’ 으로 TV 프로그램 ‘어쩌자 어른’의 PD 정민식, ‘톡투유’ 의 PD 이민수, ‘말하는대로’ 의 PD 정효민의 3명이 차례로 강연을 하였으며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했다.강연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개원8주년 기간을 맞이하여 20만명 고객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전 관절 분야 착한인공관절 수술 비급여인하 캠페인, 지역경로당 나눔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발표하였다.착한 인공관절수술은 연령, 나이, 직업 수준에 맞는 인공관절수술, 입원기간 및 간병비 투입비용 등 저비용 고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며 그 중 간병비 지원에 대해서는 여성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인공관절 간병실을 남성환자에도 확대하여 9월 10월 기간중에는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이르면 이번 주부터 한·미FTA를 폐기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다. 5일부터 폐기 절차를 시작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를 유지하되 조항을 재협정하기로 결정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는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폐기’ 운운 속셈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종의 협상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을 진지하게 협상에 임하도록 압박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미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으로 대표되는 북한 집권층의 이성 회복이 시급하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인공지진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를 시인했다.이에 앞서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을 개발해 더 높은 단계의 핵무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면서 핵무기연구소에서는 핵무기 병기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킨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1일 계양구청에서 생활도로까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관리 협약식’ 을 가졌다.올해 협약단체 대상은 관내 12개 동 통장협의회로 앞으로 동별 불법 유동광고물 취약지(12개소 5.6㎞)를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수시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작년 주요도로변에 대하여 자율정비구역을 지정 운영하였던 것을 올해 생활도로까지 확대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김만수 부천시장과 시립도서관 사서들이 8월 30일 시청 판타스틱큐브도서관에서 ‘제4의 물결이 온다’ 를 읽고 서평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2017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부천시민이 9월 한 달 동안 오롯이 이 한권은 읽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에서 가진 북토크 시간이었다.김만수 시장은 “‘제 4의 물결’이란 제목을 가진 책들은 흔하지만 이 책은 저자의 이름을 걸고 가장 구체적이고 확실한 미래상을 제시해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책이었다”고 추천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4차 산업혁명, 부의 기회를 잡아라’ 라는 부제를 가진 ‘제4의
http://www.koreagreenmother.org교통 법규의 무지로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어린이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픈 적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어머니들이 나서 등하교 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있습니다.”녹색 어머니 중앙회 강윤례 회장은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년째 전국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자원해서 교통봉사를 하는 것은 많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교통경찰이나 학교 자체 인력으로는 손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