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중직자들 지난 25~27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평택대광교회 주최로 ‘제자훈련지도자 후속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후속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갑시다. 저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습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
지난 27일 서울 동산교회(예장합동)에서 미자립 교회 지원을 위한 평서노회 교회 자립위원회 지원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 앞서 동산교회 김재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고난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미자립 교회 지원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총회자립개발원 연구위원 유홍선 목사는 미자립 교회 지원은 갑질의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라며, 돈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일을 한다고 역설한 뒤 목회자들의 마음을 달라고 강조했다.또한 노회의 미자립 교회 지원은 교회재정을 돕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의 생활비를 지원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야 하는 강남소망교회에서 헌법을 짓밟는 만행을 규탄하며 10월 19일 12:00 강남소망교회로 집결하겠다고 밝히므로 충돌이 예상된다.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위원장 문현군)은 수년간 강남소망교회와 법적인 공방을 이어갔다.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던 강남 소망교회를 상대로 중부지역공공산업노동조합은 서울 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접수, 지방노동행위를 인정한다는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교회 측은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
최근에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섬 코나 지역의 유일한 한인교회인 '코나한인선교교회'에 목양중인 김교문목사와 이양순사모가 국내 일정을 숨가쁘게 이어가고 있다.그 이유는 코나 커피, 코나생각의 저자인 까닭이다. 김목사는 하와이 코나에서의 일상생활에서의 평범한 이야기와 하와이 목양현장에서의 영적인 감성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냄으로서 국내외의 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김교문목사는 "이 책은 꿈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이나 과정이 담긴 책이 아니다. 삶의 수많은 흔적들을 여기저기 메모지에 남겨 놓았던
용인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이단적 요소의 스티커를 붙이고 달아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해 교회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용인지역은 교회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회(총재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를 중심으로 용인시복음화대성회및 매월연합회기도회, 용인지역별 월례회 등 교회 간 연합이 가장 잘되는 모범지역으로 정평이 나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교회간판이나 교회입구 등에 이단적 요소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붙이고 달아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해 용인시 기독교 총연합회가 범인을 붙잡으려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용인
백석대학교(설립자 장종현 목사)를 중심으로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과 예장합동진리가 통합하면서 교회 수 기준 국내 3대 교단이 탄생했다. 현재 국내 최대교단은 예장합동(총신대학교)이며, 그 뒤로 예장통합(장로회신학대학교)이 있고, 4위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신학대학교)이다. 양 교단은 지난 21일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교단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백석대의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바탕으로 한 교단통합을 선포했다. 앞으로 예장합동진리 측 목회자들은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 연장교육을 받게 되며, 대학원 등록비는 목회자
‘용인시 목회자 부부 월요 기도회’가 28일 오전 7시 용인시 처인구 더 숨 포레스트 호텔에서 열렸다.8,000만 민족복음화, 100만 용인시 복음화를 위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기도회는 용인지역 용기 총 소속 목회자 부부 1백 여명이 참석했다. 김정민 목사(용기총 부회장. 기흥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예배순서에 따라 구성중앙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찬양, 김형석 목사(공동회장. 자연교회)의 대표기도가 있었다.이어 김만기 목사(전 중앙연합회 회장. 늘 푸른 교회)의 성경봉독(행 4: 13~22), 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엄기호 목사를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 된 엄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성령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고, 한기총 공동회장을 4차례나 역임했 다.엄 목사는 "한기총의 추락된 위상을 강화시키고 운영위원들과 소통을 통해 내실화를 다지겠다"며 "한국교회가 사회에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목사는 또 다른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들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당선된 엄기호 목사는 앞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로에 자리 잡은 강화 꽃동네에서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집인 ‘교황 프란치스코 센터’ 축복 식을 인천 교구장님과 교황 대사님,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와 수도자들, 꽃동네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갖는다.교황 프란치스코 센터는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집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집이다.지난 2017년 6월 7일에는 꽃동네 오웅진 신부와 수도자 일행이 바티칸을 방문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알현하고 교황센터 머릿돌을 교황님으로부터 강복 받기도 했다.강화 꽃동네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는 작년에 이어 오산리최자실 기념금식기도원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라는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 등록한 초등부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감람산의 예언 종말론(상)」 저서를 선물로 나누어준다.그는 이번 세미나 개최 이유에 대해 “은혜를 받고 40일 금식 중에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깨달게 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에 대한 소망에 사로잡혀 목회를 하고,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말씀을 알고 신
세계평화와 자비 실현이라는 큰 뜻을 염원하며 세계를 순례 중인 제드 붓다(Jade Buddha:비취 부처님)가 마지막 순례국인 한국을 방한하여 3개월간 전시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제드 붓다 방한 봉행 준비 위원회(총괄위원장 취산 스님)가 주최하고 부천 아인스월드(회장 박종헌)의 후원으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부천시 상동 아인스월드 내 전시장에서 ‘제드 붓다 월드투어 인 부천’ 이 개최된다.제드 붓다 방한 봉행 준비 위원회 총괄위원장인 취산스님(대한불교조계종 선원사 인천선원 주지)은 “전 세계 120여 개 도시
기독자유당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기독자유당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를 지지했었다. 그러나정후보의 지지율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자,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검증결과 홍후보가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의 기독교 정책 노선과 정체성에 부합하며 국가 안보와 사회정의 구현의 정책 기조를 가진 홍준표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지지발표는 5월2일(화) 1시30분에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가질예정이다.
인천 서구 석남3동에 위치한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 이하 화엄정사)는 지난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이날 행사에는 2천여명의 어르신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화엄정사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과 반찬으로 식사를 했으며 나눠준 떡과 음료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화엄정사는 이날 행사 뿐 아니라 평소 서구 석남동, 가정동, 연희동, 신현원창동, 가좌동 일대 70여개의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매월 40㎏의 양곡을 정
김봉운 부평경찰서장은, 지난 25일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 날 기념으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보각사에서 부평경찰서 직원들과 원암 주지스님 및 신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의 안녕과 경찰가족을 위한 봉축대 법회를 개최 하였다.이 날 봉축대법회는 대한불교 조계종 보각사 대웅전에서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표어를 주제 삼아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헌화·헌향’, 감사장수여 경찰서장의 ‘경축사’, ‘법어’등 순으로 진행 됐다.김봉운 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부평경찰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불자님들에게
한국·이스라엘 정계, 교계 지도자 리더십 국회 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귀빈홀에서 열렸다.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공동대표 황우여 장로(전 사회부총리),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홍문종 장로(국회조찬기도회장),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스라엘 측에서는 엘리에제 무디 샌디버그 전 이스라엘 과학기술부장관, 조쉬라인스타인 이스라엘 국회 크리스천연합 사무총장, 김진섭 목사(백석대 부
인천시 계양구 내 대한불교 조계종 지선사(주지 덕환 스님)에서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7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모시기 큰잔치' 를 개최했다.어르신 모시기 큰잔치는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으며, 지선사는 매년 경로잔치 뿐 아니라 연말연시는 물론 명절맞이, 가정의 달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에 크게 이바지해왔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참석하여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지선사에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계양구도 앞으로
지난 5일 경기도 시흥시 광명교회 담임 김승규목사(예장 합동측, 평남노회장)와 강요셉목사(화성시 향남 새중앙교회 담임 )를 비롯한 그 일행들은 전남 목포에 소재한 해군 3함대 사령부(이성환 소장)내에 소재한 해군목포교회 (담임 김영길군목, 해군대위)를 찾아 해군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노고를 위로하는 ‘해군장병 군선교 위문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에 앞서 해군목포교회 김영길군목과 목포교회 기독신우회(회장 옥경찬소령)와 광명교회 디딤북 찬양선교단의 인도로 오후1시부터 장병 300여 명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설동욱 목사)는 3월 13일 오전 11시 연세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을 가졌다.제1예배는 수석부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실무부회장 권영익 목사의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가 성경봉독, 명예회장 피종진 목사의 ‘하나님의 나라에 소중한 그릇’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피종진 목사는 “본문 히브리서9장 1절에서 5절에 묘사되어 있는 성막은 땅에 있는 성막을 말하지만, ‘영광의 그룹’이라는 표현은 그것이 하늘의 성막을 암시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우월함을 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정기 노회가 지난 14일 시흥시 광명교회에서 열렸다.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시흥시 광명교회에서 열린 제187회 정기노회에서 총대를 비롯해 주요현안들을 다루었다.이날 노회에서는 지역 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또한 이날 선출된 시흥 광명교회 담임목사인 김승규 신임 노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미자립 교회들을 본인의 임기동안 부지런히 찾아서 격려하고 목회자를 세우는 일을 적극 후원하고 또한 국내외 부흥회 사역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특히 김목사는 “
50여 년 노력 끝에 한국 미용업계 대들보로 부상“관악산의 맑은 정기 이어받은 곳, 학문의 지혜로움 갈고 닦아서 조국과 민족 위해 등불이 되자.” 서울연희미용고등학교 교가 중 한 구절이다. 경천애인(하나님을 공경하고 인간을 사랑함), 진리탐구(진실한 학문이나 원리를 깊이 연구함), 협동정신(마음과 힘을 합쳐 열심히 생활함)은 이 학교의 교훈이다.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로 107길 22에 있는 서울연희미용고등학교(교장 박재옥). 이 학교는 교가나 교훈의 내용처럼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미용 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교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