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성남시청과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악, 가요, 영화, 사진, 음악, 미술, 무용, 문예, 연극 등 9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축제다. 예술제의 개막을 알리는 의미로 행사 첫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성남시청 광장 특설무대에는 각종 문화공연이 마련된다.오리뜰 농악, 이크 택견, LJ댄스, 가야랑, 브라스맨 공연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박우철, 장윤정, 더원, 유미리, 최유나가 축하 무대를 꾸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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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도 기자
2017.10.1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