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빛을 주제로 한 독산성 이야기를 담은 ‘독산성, 세마가’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며, 입장은 무료다.‘경기도 야시시(夜視視)한 산성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독산성 경관에 빛을 입힌 야간경관과 권율장군을 소재로 한 뉴미디어 홀로그램 쇼를 내용으로 한다. 관람객들은 빛을 입은 문화유적지에서 청사초롱, 의상체험 등을 할 수 있다.특히 임진왜란 당시 독산성에서 권율장군이 왜군을 무찌른 이야기를 소재로 한 세마대지 홀로그램이 최고 볼거리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예술가의 놀이터로 오세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기존의 공연장·전시관을 벗어나, 예술가들의 활동 거점인 창작공간을 무대로 공연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예술가의 놀이터로 오세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기존의 공연장·전시관을 벗어나, 예술가들의 활동 거점인 창작공간을 무대로 공연•전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한 ‘예술가의 놀이터로 오세요’사업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예술가와 함께하는 종이인형 만들기 체험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어린이와 성인, 가족들이 작품 제작부터 전시까지 경험하는 예술가 체험 프로그램으로‘내 친구 동물’, ‘내 안의 얼굴’, ‘양말 인형’ 세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신문지, 소포지, 양말 등을 활용하여 각 주제별 2회씩 종이인형 만들기 체험을 나눔 갤러리에서 운영한다.또한,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나눔 갤러리 입주작가 작품과 시민들이 완성한 종이인형 작품이 화성행궁 갤러리에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참가 대상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가 올해 571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을 개최한다.10월 9일(월) 책테마파크 일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한글날 기념 조각그림 그리기, 세종대왕․훈민정음 판화 탁본뜨기, 한글로 만드는 이끼공예(모스아트), 한글도장으로 옷 꾸미기, 한글로 만드는 인공송진 공예(레진아트), 멋글씨로 좋은 말 써주기 등 한글과 연관된 프로그램부터 민속연 만들기, 예쁜 그림으로 얼굴 꾸미기 등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0월 14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베토벤 전곡시리즈 공연을 가진다.클래식계의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의 나이 예순 한 살이었던 2007년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 마라톤 리사이틀을 이미 완수한 바 있다. 그리고 10년 만인 2017년, 그는 다시 ‘피아노의 신약성서’ 앞에 앉았다. 백건우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회는 3월 31일 김해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여, 10월 14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그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경기유망 관광 10선’ 관광지는 ▲ 화성시 제부도 ▲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 파주시 파주출판도시, 벽초지문화수목원 ▲ 김포시 김포아라마리나 ▲ 안성시 안성팜랜드 ▲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 의왕시 의왕레일파크 ▲ 양평군 용문산관광지 ▲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가 최종 선정됐다.공사는 지난 8월 도내 시군으로부터 40여개의 관광지 추천을 접수, 공정한 선정을 위해 학계와 관광업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꾸려1차 서면, 2차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1차 서면평가를 통해 독창성·차별성, 인지도·파급력, 지속가능성·
황금연휴를 꽃향기로 가득 채울 2017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실내외 정원부터 다채로운 공연·이벤트,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까지 온 가족이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꽃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한가위만 같아라 ‘보름달 정원’부터 로맨틱한 ‘꽃의 성’까지 꽃단장을 한 둥근 보름달이 제일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탐스러운 국화와 올록볼록 코키아가 어우러진 ‘보름달 정원’에서는 해님달님 이야기 정원, 소원 리본을 달아보는 달토끼 소망정원,
하남시장(시장 오수봉)은 올해 8월말 기준으로 도서관 이용자수가 지난해 대비 3만2천여 명이 증가한 45만7600명으로 누적 집계되었다고 밝혔다.도서관 자료이용은 전년대비 15% 상승 1,452천여 권이 이용된 것으로 하남시민 22만 명이 최소 2번 도서관을 방문해 3권의 책을 이용한 셈이다. 이는 미사강변도시 개발에 따라 유입된 20-30대 젊은 부모들과 취업난 속 취업준비생, 문화향유활동에 적극적인 실버이용자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와 패턴을 수용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한 결과로 보인다.시민의 문화 공간, 디지털 시대의 도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10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스마일마스크신드롬-숨은 가면’을 선보인다.‘스마일마스크신드롬(가면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삶의 모습과 애환을 투영한 ‘숨은가면’은 우리의 전통 춤인 ‘살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창작무용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前 국립무용단 무용수, 現 강원도립무용단 상임안무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무용가 윤혜정이 안무 및 총연출을 맡고 부리푸리무용단이 출연하여 국립극장 초연 무대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특히 재단의 ‘S
지역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작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며, 이를 공공예술로 모색하는 성남문화재단 신흥공공예술창작소 입주 작가들의 두 번째 입주보고전이 열린다. 성남시가 조성하고 성남문화재단이 관리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성남문화재단 신흥공공예술창작소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기 입주 작가 개개인의 작품세계와 기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릴레이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9월 1일(금)부터 18일(금)까지 진행한 박양빈 작가에 이어 9월 26일(화)부터 10월 14일(토)까지 박혜수 작가의 展을 만날 수 있다. 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청소년방송에서는 9월 26일 청소년 작가 23명이 쓴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묶어『영화 같은 내 인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나리오 작품집은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북부제작센터,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시나리오 쓰기 강좌에 참여했던 경기도 청소년들이 그들만의 관심, 고민, 감수성을 풀어낸 이야기들이다.주요 내용은 부모와의 갈등, 학교폭력과 왕따, 이성교제 등 학교 안팎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부터 추리와 모험, 환상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작품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엄마들을 위한 특별 공연 ‘양희은 콘서트’를 10월 7일(토)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재단은 용인시의 슬로건 ‘태교도시’, ‘엄마특별시’에 걸맞게 긴 명절 연휴에 지친 용인의 엄마들을 위해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이번 콘서트에서 양희은은 대표곡 ‘아침이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며 이슈를 모은 ‘엄마가 딸에게’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199
추석연휴의 시작은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_“이야기로 만나는 덩쿵네 전설”Culture Impact(컬쳐임팩트)와 전통타악그룹 공존은 광지원농악단 등과 함께 9월 문화가 있는 날 ‘이야기로 만나는 덩쿵네 전설’을 선보일 예정이다.광주시에는 예전부터 '덩쿵네'라 불리는 별칭을 가진 지역이 있었는데 경안천과 연결되어 있는 지월리와 무갑리 일대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덩쿵 덩쿵’ 북장구 소리가 많이 들려 덩쿵네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9월에 펼쳐지게 될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광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인 광지원농악
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10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이틀간 부평아트센터에서 '2017 부평밴드페스티벌' 을 개최한다.봄여름가을겨울, 조성모, 장미여관 등 다양한 국내외 밴드 뮤지션의 공연과 미국, 일본, 독일, 스웨덴의 음악산업 전문가, 국내 음악창작소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17 부평밴드페스티벌' 은 13일 'BP뮤직컨퍼런스' 와 14일 '본 공연' 으로 구성된다.국제뮤직컨퍼런스, 음악산업을 말하다.'BP뮤직컨퍼런스' 는 10월 13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했다.인증획득에 따라 재단 관계자는 지난 9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진행된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참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총49개 기관(신규인증기관 16개, 재인증기관 33개)과 함께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수원SK아트리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오는 26일, 27일 그리고 30일에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2 ▲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 ▲ 컬투쇼 : 2017 전국 방방곡곡 콘서트 두드림 콘서트를 진행한다.오는 26일 오전 11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펼치는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2’는 매회 각기 다른 서양의 도시를 주제로 미술작품과 음악작품들이 태어난 공간적 배경이나 역사적 사건을 예술전문 작가 전원경의 소개로 들여다보는 인문학
성남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에 박명숙(朴明淑 ․ 만67세) 경희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9월 22일(화)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이 통과, 박명숙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2년간 성남문화재단을 이끌게 된다.박명숙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나와, 2015년까지 34년간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8년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단인 박명숙댄스씨어터(Myungsook PARK Dance Theatre)를 창단해 200여 편이 넘는 레퍼토리를 소개하며 무용전도사 역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9월 27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옥향 명창의 흥겨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 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은 ‘신뺑파전’ 국내 최대 공연 기록을 보유한 국악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악로 대축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진도북춤과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진도아리랑’, ‘쾌지나 칭칭나네’, ‘강강술래
나룰도서관에서(관장 엄태기)는 지난 19일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 강연회를 개최했다.강원국 작가는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8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의 말과 글을 다듬었고, 이후 두 대통령에게서 보고, 배운 말과 글에 대한 비법을 책으로 출판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강연에서는 대통령 연설비서실에서 벌어졌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글 잘 쓰는 노하우를 공유했다.강 작가는 독서를 통해 자기만의 생각을 견고히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9월 5일(화)부터 11월16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을 운영한다. 특히 매주 화요일 2시에 진행되는 명사특강 는 국내 역사‧문화 분야 최고의 원로들을 초청하여 심도 깊은 교육 내용을 제공한다.오는 9월 26일(화) 강의는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 평생을 바친 고고학자 김병모 박사의 이 그 주제이다. 김병모 교수는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1회 졸업생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한국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