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최종건 화백의 창작 전시회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에서 4월 23일부터 5월 2일 목요일까지 전시한다. 최종건 화백의 작품활동에는 성공적인 노화를 맞이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면서 그리고, 그리면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예술적 활동을 통해 직업, 교육, 그리고 삶의 질을 연계하는 의의가 담겨 있다고 최화백은 말한다.이 전시는 유네스코가 정의한 예술의 기능을 바탕으로, 발견, 강화, 표현, 기록, 의사소통, 해석, 개혁, 고취, 질서, 통합을
문화
이광옥 기자
2024.04.2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