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은 2015년도 인천만이 지니는 문화와 역사를 스토리텔링화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유정복 시장이 강조해 온 ▶인천이 가진 최초, 최고의 역사 ▶바다와 섬 등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인천만의 지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인천만의 가치창조를 위한 인천만의 스토리텔링(강화 고인돌, 고려시대유적, 문학?계양산성, 영종진, 능허대, 도호부청사, 심청각 등)을 통해 지역을 바꾸고 미래성장동력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이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우거」 유치를 위해 섬과 갯벌의 인천만
경기도민은 가계 빚 부담 완화를 2015년 가장 큰 소망으로 꼽았다. 또한 경기도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줄 것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2014년 12월 18일,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 결과로,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경기도민 18.7%는 2015년 가장 큰 소망으로 가계 빚 부담 완화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자유시간(12.7%), 취업(11.5%), 스트레스 없는 삶(10.
양평군 용문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용문면 다문4리 노인회(회장 이재일)는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에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2분에게 각 20만원씩 난방비를 후원했다.아울러 다가오는 설에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할 계획이다.또한 같은날 다문2리 여성경로당 이향우 회장은 용문면사무소로 성금100만원을 흔쾌히 기탁하며 용문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해왔다.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한 어르신은 “매년 겨울마다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
심기보 성남시 신임 부시장이 5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심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기본에 충실한 공직자가 되겠다. 청탁과 부패는 철저히 배격하고 법과 제도에 철저한 공직자, 시민의 세금을 내 것처럼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는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성남시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힘쓰겠다.”면서 “안전, 의료,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중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지난 1월 6일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백미 10kg 9포를 관내 경로당 8곳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응규 위원장과 박문달 동장 등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8곳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신년인사를 드렸다. 또한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이용하며 추운겨울 노후 된 시설로 인해 이용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고충을 파악하고, 경로당 현대화사업 개·보수를 연계하는 등 개선방안을 함께 검토했다.한편 연동경로당 안석호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어르
정부가 올 초 담배값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작년에 전자담배와 관련된 디자인출원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2013년 69건에 불과했던 전자담배관련 디자인출원이 2014년 11월까지만 해도 이미 두 배를 넘어선 141건이 출원되어 10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허청에 전자담배와 관련된 디자인등록 건수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총 30건이 등록되었으나 2013년부터 2014년 11월까지 각각 38건, 42건이 등록되어 전자담배와 관련된 물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경기도 싱크탱크인 경기개발연구원이 기관명칭 변경을 시도한 지 약 10년 만에 경기연구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기관 명칭에 ‘개발’이라는 단어가 들어감으로써 현 시대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고, 개원 20주년을 맞아 연구전문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7일 경기연에 따르면 8대 도의회 당시에는 김현삼(현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배수문(현 기획재정위원장) 의원 등이 “‘개발’이라는 명칭이 1960년대, 1970년대 소위 개발연대적인 냄새를 풍기고 있어 오히려 연구에 제약을 가져올 수 있다”, 올 7월 개원
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회장 류재구)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찾았다.경기도의회 바른자치연구회 류재구 회장을 비롯하여 김광성, 김성태, 김영협, 조광희 의원, 경기도 공무원 등 12명은 이날 경남 창원시 내 소재한 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실태와 우수사례를 살펴보았다.경남 특별교통수단 콜센터는 1급 또는 2급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현재 300여대의 특별교통 수단이 운행 중이며, 이용 활성화 및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정부·민간 R&D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원천·핵심·표준 특허 확보를 통해 국가 특허경쟁력 강화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재산창출전략팀’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우리나라는 그간 R&D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R&D 과제 수 및 이를 통해 창출된 지식재산권의 수는 양적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창출된 특허의 질적 수준은 저조한 상황으로 우수 특허 확보를 위한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특허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800여개 기업과 대학·공공(연) 등을 대상으로 ‘특허-연구개발 연계(IP-R&D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월 8일부터 1월말까지 전국에서 동시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SETEC 컨벤션센터)을 시작으로 광역권 종합설명회 26회, 정책대상별 찾아 가는 설명회 198회 등 총 224회의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금년 시책설명회는 자금, 기술개발 등 시책분야와 정책대상군(群)을 연계하고 기업별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시책설명회를 병행하여 정책 수요자 중심의 시책설명회가 되도록 개선한다.‘15년 중소기업 지원예산은 7조 8,694억원으로 지난해 예산 대비 8,694억원 증가(12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교동,삼산,서도)에서 신청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군민이 행복한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게 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열린농정, 첨단농업기술로 경쟁력 있는 강화농업을 실현하고 농가기술수준 향상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술보급사업은 식량작물분야, 채소ㆍ과수분야, 축산분야에 예산 9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총 17개 사업의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며, 식량작물분야는 벼 키다리병 예방 시범사업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5년 2월 군민정보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총6개 과정 168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고, 교육과정은 엑셀 기초반, 사진편집 기초반, 스마트폰/페이스북, 자격증반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지난 1월 교육은 농어민, 주부 등을 대상으로 한 왕초보반 및 자격증반이 조기 마감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이번 2월 과정도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과정, 자격증반이 개설되어 있어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서둘러서 신청해야 수강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인천지역에서 사회적기업 인증 2년 연속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예비사회적기업 중에서 총 261개 기관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그중 인천형예비사회적기업은 17개 기관이 인증돼 전국대비 6.5%를 차지했다.앞서 2013년에는 총 262개 기관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으며 인천시는 16개 기관이 인증돼 전국대비 6.1%였다. 지난해 인증된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17개 기관을 군·구별로 살펴보면 남구가 6개(35%)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동구 4개(24%), 남동구 3
인천 부평구가 부족한 주차시설을 늘리려는 주민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구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차장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994년12월30일 이전 사업 승인 또는 건축 허가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주차면을 기존보다 10면 이상 늘릴 경우다.공동주택 입주자의 3분의2이상 동의를 얻어 지원 신청을 하면,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주차장 1면당 설치비의 95%이내에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단독주택이나 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한 ‘그린파킹’ 사업도 벌인다.구는 대문이나 담장을 허물고
인천 남동구가 수출유망제조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개별박람회 참가기업 27개사를 모집한다.대상은 2014년도 수출 2000만불이하인 남동구 소재 기업체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해외 개별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은 업체의 요구를 반영해 참가기업수를 기존 9개사에서 27개사로 늘렸으며 업체당 지원액도 4백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백만원을 더 증액해 기업들의 부담 경감 및 수요자 중심의 예산반영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한다.지원예산은 부스임차료, 전시품운송비, 통역료 등으로 사용되게 된다.더불어
인천 중구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2015년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접수기간 중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복지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근무조건은 1일 3시간(주3일) 근무로 월 평균 약 20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65세 이상으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조건에 적합한 대상자이며, 대상자 선발 후 우리동네환경지킴이 등 27개 일자리 사업에 9개월간 근무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중구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760-7323)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영어마을에서 “Fun Fun 영어캠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초등학생 37명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캠프는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 및 흥미,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외국인과의 대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안목을 넓히고자 기획됐다.교육과정은 공항 입국 수속, 내가 존경하는 인물, 맥시코 브리코 만들기, 오페라 수업, 그림 그리기, 인터뷰 등 다양한 놀이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인천 연수구는 올해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사회적 기능회복을 돕는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와 관련, 지난 6일 송도동에 위치한 오렌지듄스(골프클럽, 대표 강문탁)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이노플렉스 협성회(회장 서학권)도 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학생의 학업 장려를 위해 월 40만원씩 1년간 총 480만원을 후원할 것을 약속하는 등 관내 업체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역사의 숨결 문화도시 인천 동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015년 본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알차고 내실 있는 구정운영과 동구발전의 원년을 맞이하여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지난 6일 시작된 보고회는 자치행정국 6개과와 보건소, 7일에는 복지환경국 6개과, 여성회관, 주민행복센터까지의 보고가 진행됐고, 이어 8일에는 도시국 4개과와 실, 도서관을 끝으로 마무리된다.한편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5년 문화관광축제 중 유망축제로 선정됐다.이로써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12년 처음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래 4년 연속(2012~2015)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관광상품성이 큰 대표·최우수·우수·유망축제 등 총 44개의 축제를 선정했으며, 인천에서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특히,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한 등급에서 3회 이상 선정된 축제는 지원에서 제외하는 축제 일몰제로 인해 이번 선정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였었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