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은 10일 성남사랑상품권 홍보와 가맹점 확대, 관련 민원처리 등 성남의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한 마케터 31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여러분 덕분에 지역 내 자금이 원활하게 순환되고 그게 바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라 생각한다. 마치 혈관에 피가 원활하게 도는 느낌”이라며 “직접 성남 전역을 누비며 상인분들과 만나 성남사랑상품권을 홍보하고 가맹점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해 주신 마케터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은 시장은 “성남은 여러분의 도시”라며 “도시는 사람의 채취로 만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10일 의장실에서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을 만나 하남시의회를 대표하여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적십자회비 모금을 독려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양숙 부회장을 비롯해 안동분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방미숙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은수미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관 직원 30여명과 소통과 시민 안전을 위한 ‘성남누비길 함께 걷기’등산에 나섰다. 이번 등산은 영장산길 약6.8km를 직접 걸으며 재난안전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각종 사건·사고 등 재난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동절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성남누비길 등산로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은 시장은 “막바지 가을의 정취를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며 걷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 진솔하게 일상의 이야기도 나누며, 천천히 스며드는 관계가 서로의 일과 삶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문석)는 19일 논산시청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3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환영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를 비롯하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박문석 경기대표회장이 제출한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
은수미 성남시장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관내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정구 풍생고 앞에서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은 시장은 “오늘은 그동안 심고, 가꾸었던 걸 거두는 날”이라며 “자신을 믿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행운은 여러분 편일 것”이라며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와 성남시청소년재단, 동 유관단체에서도 응원을 나와 따뜻한 차와 간식, 핫팩 등을 건네주며 수험생들의 긴장을 덜어주고 오늘 시험을 응원
은수미 성남시장은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번영과 남북지식공유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두 번째 세션에서 ‘ 남북지식경제 연대를 위한 남북지식공유협력 ’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 성남시의 성공스토리와 지식공유 통한 정부의 통일정책 지원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은 시장은 “우리 세대가 더 이상 분단과 대결의 역사를 어린 미래세대에게 물려주지 않아야 한다는 역사적인 소명을 가지고 있다.” 며, “오늘 모여서 하는 논의가 구체화되고 실현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수적석천(水滴石穿)’, 물
성남문화재단에서는 빛으로 하나된 성남을 주제로 사송교 인근 탄천변에서 10월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8일간 자연과 빛으로 어우러진 7개의 설치예술 작품과 3개의 아트 컨텐츠 전시를 진행한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오늘 전시된 빛의 예술 작품을 둘러보며 “이번 축제는 원도심과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단 하나의 하천인 탄천을 중심으로 하나로 연결된 성남을 만드는 것”이라고 축제의 의미을 전했다.은 시장은 이번 전시가“예술작품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탄천을 새롭게 느낄 수 있게 한다”며 “탄천이 새로운 복합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 될 수 있는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수정․중원․분당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와 807의경대를 방문하여 소속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방문에는 성남시의회를 대표하여 박문석 의장, 강상태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박호근 대표의원, 자유한국당 안극수 대표의원, 조정식 행정교육체육위원장, 김선임 문화복지위원장, 마선식 도시건설위원장, 남용삼 윤리특별위원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대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위문품인 성남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박문석 의장은 “시민 모두가 즐거운
박문석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열린 ‘경기도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 확정 보고대회’에 참석했다.이날 보고대회는 박문석 회장을 비롯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 11월 26일 1차 보고대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이번 보고대회는 경기도민의 숙원사업인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31개 시․군 및 시R
신동헌 시장은 지난 5일 관내에 호우경보가 발생됨에 따라 광주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무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후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주요 방문현장으로는 대형 공사장인 오포물류단지, 태전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주변 토사유출, 초월읍 지월리 옹벽 붕괴 등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또한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시설, 광고물, 가로수 점검 및 자전거 도로, 하천변 도로
은수미 성남시장은 5일, 수정구에 위치한 보훈회관과 보건소, 광복회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보훈회관 화재 피해 복구 상황을 확인하고 보훈 단체를 격려했다. 은 시장은 지난 달 26일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보훈회관 1, 2층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직까지 유독가스냄새가 난다”며 회원들의 건강과 불편함을 염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수정구 보건소 3층에 설치된 임시 사무실에 들러 피해 지원 상황 등을 챙기고, 수진동에 위치한 광복회 사
은수미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수정구 산성대로 267 신흥역 시네마타워 지하1층 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청년지원센터’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자립하는 청년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은 시장은 “성남시는 청년지원정책TF팀을 구성하여 지난 10여개월간 전국의 청년지원정책을 섭렵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곳에 1호점을 개소했고 내년 하반기 판교지역에 2호점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어“청년플랫폼을 통해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통학하며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천 과천시장은 28일 하남시 유니온파크를 방문해 지하화 된 하수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봤다. 김 시장의 이날 방문은 과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및 증설 추진과 관련하여 선진 환경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이어 하남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7일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집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신 시장은 “하루 속히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로 할머님들의 아픈 상처를 달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더 이상 국가와 국민이 힘이 없어 나라가 침탈당하고 강제징용, 성노예 피해 같은 인권 유린적인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생존해 계시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는 20명이며 그 중 6명이 나눔의 집에 거주하고 있다.
은수미(사진)성남시장,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서 ‘하나된 성남,하나된 대한민국’ 외쳐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애국선열분들과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후손과 유가족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는 사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다 ”라고 밝혔다.이어 “일본은 지난 36년간 불법적인 한반도 지배를 통해 경제적으로 성장했고, 전범국가로 배상책임을 졌던 독일과는 달리 한반도의 전쟁과 냉전체제 돌입으로 지금의 부국이 될 수
제43대 해군 정훈병과장 오철식(吳哲式) 예비역 준장이 8월 1일 저녁 11시 30분경 별세했다. 향년 64세. 故人은 해군사관학교 33기로 1979년 임관 이후 상륙함정 근무를 마치고 해군 정훈장교의 걸을 걸었다. 해군 정훈장교 중에 처음으로 언론 관련 전문적인 학문을 전공했으며, 군(軍) 복무 중 해군작전사령부 정훈공보처장과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장, 해군본부 공보과장․정훈공보실장(대변인)을 역임했다. 특히 2006년 해군 준장 진급과 함께 초대 해군본부 정책홍보실장의 직책을 맡아 ‘대양해
새한일보 편집위원회가 새로이 발족했다.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은 새한일보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면서 편집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그간 발행하던 기독교신문의 제호를 ‘미션투데이’에서 ‘새한미션’으로 바꾸기로 했다.14일 새한일보 본사 사무실에서 열린 편집위원회 발족식엔 편집위원 14명이 참석해 새한일보와 새한미션의 기조와 편집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세워진 새한일보와 새한미션의 기조는 첫째, 하나님을 알게 하고, 둘째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셋째 새한미션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새한일보 발행인 신유술
은수미 성남시장은 6일 태평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은 시장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온 몸을 던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예우와 기림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남시는 항상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애국이 보장받고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평화 통일이 이뤄지는 하나된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성남
은수미 성남시장이 20일 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강희규, 이하 체험관)을 방문 스마트홈 리모델링 개관 및 고령자 사회서비스와 관련된 정책사항 공유·체험관 운영방향 논의를 했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은 간단한 브리핑을 받은 후 국제공인시험인증실을 비롯한 기술지원실, 실증실, 평가실, 시니어스마트홈 등 내부 주요시설을 살폈다.특히 국내 최초 구축된 한국시니어리빙랩 플랫폼을 중심으로 체험관 시설을 살폈다. 한국시니어리빙랩은 사용자 중심의 고령친화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형 리빙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간한 리빙랩 길잡이에 국내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10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기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평화의소녀상 지킴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의원, 여성단체, 광복회를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가수 성국의 ‘소녀와 꽃’헌정공연, 이영순 무용단의 살풀이춤 등이 진행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전 세계를 다니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증언하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가 기념식에 함께하여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소녀상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