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언론‧여행사 대상 용인 관광지 세일즈

용인시는 26일 한국민속촌에서 중국의 언론사와 여행사 등 13개사 26명을 초청, 용인시 관광지를 알리는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 및 용인․수원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방송사․언론사 및 중국 북경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용인 문화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CCTV, BTV 등 중국방송사와 인민화보사, 신화방, 남방일보, 중국망 등 신문사, CITIC, 강휘 여행사, 하이타오 등 중국 최대 여행사 등이 참가했다.

설명회 후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은 한국민속촌을 들러 보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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